
안녕하세요, 디무브 Business Team입니다.
2025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매년 이맘때면 디무브의 대표 복지이자 모든 디무빈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연중 최대 이벤트, 해외 워크숍이 열립니다! 올해의 워크숍 장소는 바로 최고의 휴양지, 보라카이였습니다.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동안 제대로 힐링하고 왔는데요. 출발 전에는 비 소식에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도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서 모든 일정을 무사히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생생한 현장감이 가득한 <디무브 in Boracay> 워크숍 후기를 시작합니다! 함께 보라카이의 햇살과 바람을 느껴볼까요? 레츠고 🚗

아침 8시 30분 보딩으로 디무빈들은 아직 해가 뜨기도 전에 공항에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오전 미팅까지 무사히 마친 후 탑승 수속까지 완료했어요! 약 4시간 30분의 비행 끝에 드디어 칼리보 공항에 도착하니 디무브 로고를 들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에디 가이드님이 계셨습니다. 긴 비행 뒤에 점심은 칼리보 공항 근처 한식당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비빔밥과 미역국으로 즐겼어요. 😁



여기서 잠깐🖐
디무브에서는 워크숍 기간 동안 왕복 항공권, 단체 액티비티, 숙박, 통신 그리고 식대를 지원하고 있어 부족함 없는 워크숍을 즐길 수 있어요!
이번 워크숍은 보라카이에서 유명한 헤난 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헤난 크리스탈 샌즈 리조트에서 지냈습니다. 넓고 쾌적한 숙소에서 편안한 워크숍을 즐기게 해주고 싶으셨던 대표님 지원 덕분에 벌레 하나 없는 깨끗하고 넓은 곳에서 지낼 수 있었는데요. 짐 풀기가 무섭게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한 마사지를 받은 후, 5성급 만다린 베이 리조트 뷔페를 맛보기 위해 떠났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 디몰을 가볍게 산책하며 둘러보았는데요. 활기찬 보라카이의 에너지와 풍경으로 야무진 하루 마무리였습니다.



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시작한 디무빈들. (모든 일정에 호텔 조식을 지원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눈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즐겼어요.



이후 스톤 마사지로 힐링 타임을 가진 뒤, 하이라이트 일정인 선셋 세일링이 진행되었습니다.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바다 위에서 요트를 타고 즐긴 세일링! 시원한 맥주와 간식, 디무빈들끼리만 즐길 수 있도록 대표님께서 특별히 요트를 모두 대여해 주신 덕분에 눈치 보지 않고 사진도 찍고 놀면서 멋진 노을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은 현지 한식당에서 불고기와 돼지 김치찜으로 먹었습니다. 필리핀 음식을 잘 못 먹는 디무빈들도 덕분에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



대망의 세 번째 날, 디무빈들은 크리스탈 코브 섬으로 향했습니다. 이름처럼 투명한 바닷물과 산책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동 중에 선상에 차려진 맛있는 과일, 치킨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기다 보니 금방 도착했는데요.
워크숍에서는 또 단체 사진이 빠질 수 없죠. 이번 2025 디무브 팀복과 함께 단체사진도 찰칵 찍었습니다! 📸






이후 인근 스팟으로 이동해 스킨스쿠버 체험을 했습니다. (니모를 본 디무빈도 있었다고 해요!)
오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펼쳐진 디제잉 폼파티! 음악과 거품, 게임이 함께하는 물놀이로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신나게 즐겼습니다.




즐거운 물놀이 후에는 배가 너무 고프잖아요? 저녁은 보라카이 명물인 점보크랩과 새우 요리로 푸짐하게 채웠습니다. 크랩과 새우는 당연하고, 빵에 마늘 소스를 찍어 먹는 조합,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마지막 날 아침, 디무빈들은 귀국 전 기념품 샵에 들러 노니 비누, 코코넛 오일 등 다양한 현지 아이템을 쇼핑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의 입장과 함께 대표님의 서프라이즈 선물, 🎁 오리지널 노니 비누까지! 🙇♂️🙇♀️
그뿐 아니라 협소하고 더운 칼리보 공항에서 우리 디무빈들 힘들게 있지 말라고 컵라면, 망고, 과자 등 다양한 간식이 있고 에어컨 빵빵한 VIP 라운지까지 예약해 주셔서 마지막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디무빈들이 팀원들과 진심으로 교류하고, 서로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며 팀워크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대표님의 철학과 디무브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가능한 경험이었습니다.
디무브의 자세한 복지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클릭해 보아요. 🎈
디무브는 단순히 일 잘하는 조직을 넘어, 함께 성장하고 서로 응원하는 따뜻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특별한 경험과 복지를 통해, 디무브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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