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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시안/아틀라시안 소식

[Atlassian] 아틀라시안 팀, 비디오 메시징 툴 Loom을 인수하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2. 21.

안녕하세요, 디무브입니다 🚩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외국의 비즈니스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Loom이라는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제품을 들어보셨나요? 비즈니스 고객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Loom을 아틀라시안에서 인수했다고 합니다. 아틀라시안 생태계에 추가된 Loom,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 Loom이란?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Loom은 2016년에 설립된 비디오 메시징 플랫폼입니다. 유저들은 즉시 공유 가능한 비디오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저들은 데스크탑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동시에 녹화 및 녹음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Loom은 자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실 수도 있지만, Chrome 확장 프로그램으로도 다운로드 가능하여 매우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풍부하게 사내의 지식들을 기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Loom은 50개가 넘는 언어로 대본 제작이 가능하며, AI 기능을 사용하여 타이틀, 요약, 챕터, 테스크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해당 비디오들은 팀 간에 공유, 재사용, 자체 서비스에 활용되며 회사의 업무에 꼭 필요한 주요 도구가 되었습니다.

현재 20만이 넘는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제품 중심의 시장 전략, 문화 등 아틀라시안의 사명과 많은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 Loom의 역할

Loom은 비동시 비디오 메시징 도구로, 20만 이상의 유저들이 즉각적으로 비디오를 공유하며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달 500만 개에 가까운 Loom 비디오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10억 명 이상의 지식 산업 종사자들은 항상 더 좋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추적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업무를 분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특히,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는 시차와 지역을 넘어 비동기 팀 업무를 지원하는 툴이 꼭 필요하죠!

바로 이때, Loom의 비동기 비디오의 중요성이 부각되는데요. 이 도구는 텍스트,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최근 들어 더욱더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아틀라시안과 Loom의 비전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틀라시안 플랫폼에서 Loom은 엔지니어들이 Jira에서 영상으로 기록하고, 리더 포지션들은 비디오를 사용하여 대규모로 직원들을 연결하고, 영업팀들은 고객들에게 맞춤형 비디오 업데이트를 전달하며, HR팀은 신입 직원들에게 맞춤형 웰컴 비디오를 통해 온보딩을 진행할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각 사의 AI 기술을 종합하여, 고객들은 비디오, 대본, 요약, 문서, 그리고 워크플로우 사이에서 매끄러운 전환이 가능합니다. Loom은 독립된 제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Loom의 인수가 완료되면 아틀라시안의 도구와 통합시켜 여러분들이 어디서 일하던 관계 없이 업무의 컨텍스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아틀라시안 플랫폼의 강점과 여러분 팀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비동기 비디오라는 새로운 도구를 통해, 아틀라시안의 모든 도구들과 고객들 간의 업무 처리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Loom 인수에 대한 내용을 아틀라시안 미디어 릴리즈에서 확인해 보세요!

 


오늘은 아틀라시안에 Loom이 합류 소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더 나은 업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아틀라시안의 노력은 멈추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아틀라시안 제품 도입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아틀라시안 제품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 디무브에게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