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무브입니다 🚩
1월 18일, 디무브의 두 번째 아틀라시안 커뮤니티 이벤트, 테크 밋업 <입문자들을 위한 화이트보드 사용 가이드>를 진행했습니다. Confluence의 새로운 기능 화이트보드(Whiteboards) 출시에 앞서 다 같이 살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디무브의 홈그라운드인 교대역 근처에서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더더욱 반가웠어요! 😄
이번 밋업은 소규모로 기획되었지만 오시는 모든 분들을 정성스럽게 맞이하기 위해 준비만큼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혹여나 오시는 데 불편이 있으실까 많이 걱정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즐겁게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 세션 들여다보기
디무브의 하민성 솔루션 엔지니어의 화이트보드 가이드 세션은 (1) 화이트보드 소개 (2) 화이트보드 튜토리얼 둘로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화이트보드의 개요와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이트보드란, Confluence에서 곧 제공될 시각적 협업 도구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여 가시성을 높이고 빠르게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특히 브레인스토밍, 벤다이어그램 및 구조도 작성을 쉽게 만들어주는 여러 템플릿들을 제공하고 있어 편리하게 협업이 가능합니다. 화이트보드가 여타 다른 디지털 화이트보드와 구분되는 가장 큰 장점은 Jira와의 강력한 연동을 지원한다는 점인데요!
두 번째 세션에서 이러한 화이트보드의 강점인 Jira 이슈 연동 기능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화이트보드에서는 아이디어 또는 계획이 적힌 스티커 메모나 도형 등을 Jira 이슈로 전환할 수 있고, [Import from Jira] 버튼을 클릭하여 Jira 이슈들을 링크형/카드형/내장형 보기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때 내장형의 경우, Jira로 이동하지 않고 화이트보드 내에서 이슈 편집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화이트보드 내에서 손쉽게 담당자를 세팅하고, 이슈들 간의 관계를 명시할 수 있어 쓰면 쓸수록 편리한 도구인데요! 화이트보드 도입 및 교육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 디무브의 전문가들을 찾아주세요 😉
세션 종료 이후에는 질의응답 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주목한 만한 내용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Q: 화이트보드에서 Jira 이슈를 불러올 때, 어떤 방법이 있나요?
A1: 일반 검색뿐만 아니라 JQL을 사용한 고급 검색으로도 이슈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JQL을 사용하여 쿼리를 작성하면 더 복잡한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다만 JQL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때 AI(Atlassian Intelligence)를 통해 자연어를 JQL 쿼리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 Atlassian 제품을 더 슬기롭게 쓸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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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무브는 아틀라시안의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3번째 아틀라시안 테크밋업에서는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올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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