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무브, 아틀라시안 'ITSM 스페셜라이제이션' 2년 연속 취득

비즈니스 IT 컨설팅 전문기업 디무브(대표 최원일)가 아틀라시안(Atlassian)으로부터 'ITSM 스페셜라이제이션(ITSM Specialization)'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아틀라시안 스페셜라이제이션은 특정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고객 성공 사례를 인정받은 파트너사에 부여되는 자격이다. 디무브는 클라우드(Cloud)와 IT 서비스 관리(ITSM) 두 분야에서 모두 스페셜라이제이션을 보유하며, 국내 유일의 이중 스페셜라이제이션 보유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클라우드 도입 확산과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이 일반화되면서 기업의 IT 환경이 점차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ITSM 솔루션을 통한 효율적인 자산 관리와 신속한 서비스 대응 능력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아틀라시안의 Jira Service Management(JSM)는 IT 자산, 서비스 요청, 변경 관리 등 ITSM의 전 프로세스를 통합 지원하며, 최근에는 AI 및 자동화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강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ITSM 솔루션의 성능만큼 중요한 요소는 체계적인 솔루션 도입 단계이다. 디무브는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IT 서비스 및 자산 현황 분석 ▲프로세스 진단 및 개선 방향 수립 ▲기업 맞춤형 솔루션 구축 ▲유지 보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의 성공적인 ITSM 도입을 돕고 있다.

디무브의 최원일 대표는 "국내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클라우드와 ITSM 두 분야의 스페셜라이제이션을 2년 연속 보유할 수 있었던 것은 디무브만의 기술력과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덕분"이라며 "JSM의 우수한 성능과 지금까지 축적해온 ITSM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ITSM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력: 이넷뉴스(https://www.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