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무브, SECON2025 참가…개발·보안·운영(DevSecOps) 구축 방안 공개

IT 컨설팅 전문 기업 디무브가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비욘드트러스트(BeyondTrust)와 함께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5)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디무브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프로세스에 사용되는 아틀라시안(Atlassian)의 Jira 제품과 비욘드트러스트의 PWS(Password Safe)을 통합하여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을 공개한다. 

디무브는 Jira 기반의 DevOps 환경과 PWS의 통합을 통해 개발과 운영 간 보안 부하를 없애고 비밀번호 노출이 없는 안전한 자격 증명을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무브의 최원일 대표는 “이번에 선보일 데모는 보안과 개발 간의 균형을 맞추는 실질적인 해법”이라며, “보안을 자동화하고 프로세스에 통합함으로써, 개발 및 배포 속도를 저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 가능하다”고 밝혔다.

디무브는 아틀라시안의 플래티넘 파트너로, Jira를 비롯한 아틀라시안 제품에 대한 전문성과 협업 환경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파트너 중에서는 유일하게 클라우드(Cloud)와 IT 서비스 관리(ITSM) 두 분야의 스페셜라이제이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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